샤넬에서 8-90년대 출시해

 정말 인기 많았던 켈리백 알고 계시나요?

저희 어머니도 아직 소장하고 계실 정도로

그 때 당시 정말 인기 많았다고 해요.

깔끔하고 클래식한 퀼팅없는 민자 디자인이며

그 제품은 현재는 빈티지 모델로 유통되고 있거든요,

그런 켈리백이 23K 시즌 재해석 되어

출시되었어요 !

 

 

요즘같은 날씨에 자켓&코트 와 함께

매치하기 너무 좋은 제품이에요.

제가 즐겨찾는 디자인은 아닌데, 요즘 빈티지하고

클래식한 제품들이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 : )

요즘 키링 유행이라 오늘 간 브런치 카페에서

포차코 키링 달아 찍어봤는데

너무 귀엽기도 하고 ㅎㅎ

 

 

 

오늘의 ootd ,, ෆ

이렇게 박시한 자켓에 매치해도

예쁘더라구요?

백, 그리고 슈즈 까지 Jeilo studio 입니다 : )

이번에도 역시나 제가 받아서 사용해보고

추천해드리는 제품이에요 !

 

 

이번엔 친구 찬스 !

vic인 친구가 켈리백 물량 풀린 후

바로 겟 했었는데요, 덕분에 또 정가품 비교를

해볼 수 있었어요 : )

제가 이렇게 자신있게 정가품 비교를

하는 경우에는 물론 비교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서지만

 제가 만족을 한 경우이기 때문에 결말은 항상 같아요..ㅎㅎ

그런데 정-말 아쉬웠던 부분은

촬영 당시 햇빛때문에 정확한 비교 촬영이

되지 않은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웠어요 T-T

 

 

이렇게 육안으로 보았을 때

전혀 이질감이 없는것 그게 제가

가장 중시하는 첫번째 에요.

일단 들고다니면서 불특정 다수의 분들이

제품의 전반적인 상태를 보게 되니까요 ㅎ

겉에서 바로 보이는 이미지 부터 

동일한 것이 가장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.

 

 

이 손잡이 부분은 평면이 아니라 전체적으로 

약간 볼륨있는 쉐입인데, 안감 안쪽으로

들어가는 틀이 가격대가 좀 높다고 하더라구요.

이런 손잡이 디테일도 못잡는 곳이 많아서 아쉬웠는데 

테이블에 내려 놓았을 때도 가장 눈에 들어오는게

핸들 부분이라 중요하거든요.

 

 

보통 샤넬의 송아지 가죽은

Incas 사의 가죽을 사용하는데요,

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제품은 8-90년대의

켈리백을 재해석 한 제품이라

송아지 가죽이지만 단독으로 velierq 사의

가죽을 사용합니다 !

보통 다른 업체들은 디테일 괜찮아도

Incas 껄 사용하더라구요

그게 걸려서 여태 소싱 못하고 포스팅도 

못했었는데 ..

이 곳 제품이 테너리사 까지 동일하게

맞춰서 한 유일한 곳이에요.

그러다 보니 다른 곳 제품을 동일가죽이라며

속이고 어필하는 곳도 생기고.. ㅎ

 

 

동일한 두께의 24k 사금도금 처리한 철물이에요.

자세히 확대해보면 일반 빈티지 철물이 아니라

얼룩 무늬 처럼 되어 있는데, 이부분 또한

동일하게 순정 공법으로 잡았습니다.

 

보통 샤넬 제품은 라운드 형태의 지퍼철물을

사용하는데, 이 제품은 빈티지 제품을 재현한 

제품이라 그런지 각지고 클래식한 철물을 사용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스몰과 미니 사이즈 두 종류로,

컬러는 세가지 나와요.

지금 블랙 외 컬러들은 샘플만 출시한

상황이라 조금 기다려 주셔야 할 것 같아요 : )

너무 매력적이고 긴 세월동안 소장해도

손색없을 제품이니 젤럽님들도 꼭 하나 들이셔요 ෆ