샤넬 코코네쥬 나일론 백팩/볼링백

샤넬 코코네쥬 나일론 백팩/볼링백

 

 

 

 

요즘 개인적으로 본업에서

큰 거사를 앞두고 있어서 많이 바빴어요,

이 것만 잘 이뤄지면 제가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는

계기가 될 수 있기에 열심히 노력중이에요 : )

때문에 포스팅이 뜸할 수 도 있지만

 

 

저는 늘 Jeilo studio에 진심이기에

제품 소싱은 늘 하고 있고 잘나온 제품에 대한

데이터는 항시 저한테 있어요 ㅎㅎ

찾으시는 물건 저한테 문의주시면

제가 다 안내해드릴게요 ^^

 

 

이렇게 바쁜 요즘이지만

제 단짝과도 같은 친언니와 커플 제품으로 들인

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!

 

 

 

 

 

이 제품, 코코네쥬 컬렉션 의류 구매하러

매장에 갔을때 제 담당SA가 보여줬던 제품이에요.

그 때 제품에 반해서 혹하긴 했었지만

왠지 제가 먼저 찾아보고 싶은 마음에 유예해두었었죠..

 

그 땐 아직 현지에서 개발되기 전이었기에

그 후로도 몇번은 매장에 가서 마주쳤었는데

자세히 보니 이제품,

일반 나일론 원사가 아니더라구요 !

 

은은하게 글리터가 놓여진 나일론이라서

정말 유니크하고 독창적인 소재였어요.

이런 소재가 여타브랜드에서도

흔히 보이는 소재는 아니었기에

그 때 아.. 이 제품은 구현이 힘들겠구나 했었거든요.

 

그러고 이틀 뒤 업데이트 되어

언니 블랙, 저 화이트 이렇게 오더를 넣게 되었어요 ㅎㅎ

 

 

 

 

늘 제품을 소싱할 때 전반적인 구현율도

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지만, 이 제품은

어디서도 못 본 특수 글리터 나일론 소재를

동일하게 사용한 곳이어야만 했어요.

 

항상 제품력은 괜찮은 곳이었느나

사진 상엔 감이 잘 안잡혀서

돈버리는 셈 치고 오더해본 제품인데

제가 매장에서 본 그 느낌 그대로 정-말 똑같았습니다.

 

 

 

 

제품에 너무 만족해 추후에 물어보니

정말 동일 원사를 가져다 사용했다 하더라구요.

동일 가죽? 구하긴 쉬워도

이렇게 시즌 백에서 한정적으로 사용된 특수 원단은

구하는게 하늘에 별따기인데 어떻게 가능했는지 모르겠지만

그걸 가능하게 한 곳이라..

 

이 부분에 대해서 강력 어필했고 제품 자체 구현률이

좋기때문에 또 여기저기서 사진을 막 가져다

사용하겠구나 생각했었어요...ㅎㅎ

 

 

시중에 정말 좋지 않은 제품은

프라다 나일론 소재 처럼

새하얀, 새까만 나일론 원단이거나

그 중 어설프게나마 따라 한 곳은

글리터 나일론이긴 한데,

단일 글리터만 얹어진 형식이더라구요.

딱 저렴해보이는 느낌..

 

제가 정확히 짚어드리자면

매장 제품은 오팔(여러가지색) 글리터 나일론 원단이에요.

사진상엔 눈에 띄지 않지만 실물은 각도에 따라

은은하게 띄는 글리터거든요. 이 부분은

밑에서 확인시켜드릴게요 ^^

 

 

 

 

화이트 컬러 제품의 특성은,

블랙과 동일하게 오팔 글리터가 가미되어있지만

여기에 이리데슨트 스러운 !

글로시한 진주광택감이 느껴져야 하는데

화이트 컬러도 동일한 원단이다 보니

저는 화이트로 픽한 거구요 ㅎㅎ

 

 

언니가 인물 사진모드로 정확하게 담아준

오팔글리터 느낌 ! 잘 보이시죠?

이런 나일론 원단이어야

매장 제품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화이트는 정말 조명과 각도를 많이 타는 소재더라구요..^^;

오팔 느낌은 도저히 담지 못했지만

사진상에서도 이리데슨트 느낌의 특수 나일론인게

느껴지실거에요.

 

 

 

코코네쥬 라인에서는 이렇게 볼링백 제품도

출시되고 있습니다 : )

최근, 제가 포스팅도 전에 오더 주시고

받아보신 분 후기도 올라왔던 것 보신 분 있으실 거에요.

확실하게 특수 원단이고, 틀이 잡힌 제품은 아니라그런지

사진 발은 잘 안받지만 분명 실물 받아보시면

모든 분들이 후기처럼 만족하실 제품이라고 자부합니다 !

 

 

코코네쥬 라인은 시즌백이기도 하고,

원단 자체가 계속적 수급이 어렵기에

언젠가는 품절된 제품일것이 확실해요.

혹여 고민 선상에 있는 제품이시라면

 

이번 제품 먼저 들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: )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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