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. 8. 7 23:26 Jeilo blog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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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토요일 하루가 다 갔네요..

뭔가 조금이라도 더 보는 눈을 발전시키고 싶어서

전 이게 뭐라고 하루종일 들여다봤는데

그러다보니 하루가 그냥 가버렸어요

내일은 저만의 시간을 좀 가져야겠습니다

오늘을 마무리하면서!

루이비통 쁘띠 삭 플라 모노그램

 

소개해드릴게요 !

 

 

 

 

이 업체는 앞전 소개해드렸던

북토트와 같은 업체인데,

생산하는 가짓수가 많지도 않고

이렇게 특정 제품들만 선점해서 생산하는 곳이에요!

여긴 거래하는 한국인이 저 한명 이거든요

그런게 가능한가 싶지만 신생 업체이기도 하고

주로 유럽 위주로 거래하는 곳이라

그만큼 알려지지 않은 바다 속 진주같은 업체입니다

 

 

 

여긴 제품부터 패키징까지 말 다했어요

업체마다 잘 만드는 제품이 각각 있기 마련인데,

여긴 솔직히 가짓수가 몇개 안되서 그렇지

진짜 다 잘만드는거 같아요 ㅎㅎ

 

 

 

제가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

로고까지 잘나왔죠 ? 어떤 브랜드이건 간에,

이렇게 음각로고는 너무 깊지도, 너무 얕지도

 

않아야 한다는 점 !

 

 

 

루이비통은 항상 스티치의 시작이

두줄로 세번 시작된다는것 모르시는 분들

은근 많더라구요. 하급 업체에서는 잘

구현되지 않는 부분인데, 이게 루이비통의 시그니처

스티칭 기법 같은거라 이런 디테일도 중요해요.

 

 

제가 이 제품에서 제일 감탄한건

이 유약처리 부분인데요,

루이비통 쁘띠삭 플라 모노그램 백이

단순한 디자인이라 뭐 엇비슷하게 따라하는 업체들

많겠지만, 정말 이 유약처리 부분은 못따라하거든요.

업체 사장님이 언급하시길

이 가방에서 이 부분 작업이 젤 고난이도래요

일반 유약이 아닌, 정품과 동일하게

약간의 투명감과 고급 광택이 감도는

워터오일로 유약처리를 했다는데, 진짜 사실

루이비통 매장판 제품과 저렴이는

여기서 딱 티나는건 맞아요 !

저도 이제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

 

진짜 놀랬네요 : )

 

 

 

 

루이비통의 시그니처

모노그램 패턴이라 쁘띠삭 플라 모노그램 백은

유행타지 않고 오래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