믿어주시는 분들께만 안내 드리고 싶어요.

믿어주시는 분들께만 안내 드리고 싶어요.

 

2021. 8. 7  20:23  Jeilo blog

 

 

 


확실히 요즘 문의주시는 분들이 늘었어요.

뭐.. 찔러보기 식이라도

그만큼 관심가져 주시는 분들도 정말 많고

그래도 저는 즐거워서 하는 일이기에

그런거에 지치고 하진않는데요,



어제 어떤 분이 제가 포스팅 한

루이비통 제품 문의를 주셨는데

가격 안내 해드리니

다른 곳보다 비싸다 라고 하시더라구요.


 

제가 뭐 중간 마진도 없고

제 위로 도매 주고 이런 것도 없어요.

그렇다고 제가 폭리를 취하는 것도 아니고,

제가 포스팅한 제품 올려놓고

판매하는 곳이 단가보다 저렴하면 백퍼센트

사진과 다른 업체 물건 가져다 주는건데..

고퀄리티 제품이 10만원대이길 바랬던걸까요?


그 제품 원가가 10만원이 넘는데..


 

이런 소리 듣자고

시작 전에 비행기타고 타국에

몇달 체류까지 했겠습니까 ㅜ

 

뭐 재밌어서 한거긴 하지만 그래도 쓴 돈이 얼만데..


저는 막 이걸로 엄청나게 쓸어담자!

이러려고 운영하는거 아니란거 아시는 분들 아실거에요.


그러니 의심이 가거나, 믿음이 안가는 분들은

저에게 안내 안받으셔도 됩니다!


 

전 진짜 진짜 제가 힘들게 알게된 것 들을

저 믿어주시는 분들이랑 나누고싶지

막 의심받고 싶진 않아요.





이런것 참 유치한 것 같아 안하고 싶었는데 ㅜㅜㅋㅋ

(보안상의 이유도 있고 ㅎ)


 



 

어제 너무 비싸다고한 그 업체입니다.


본인이 물건받아오는 업자분에게 캡쳐받아

내가 제일 상위야 ! 하시는 분도 있고

실제 거래처와 다른 것 올려놓고

나 여기랑 거래해 ! 하는 분도 워낙 많으시니

이런거 아무 소용없단거 알지만

그래도 저는 그런 짓 안한다는거

결백하고 싶어서요 하 ..



많은 분들이 찾으시는

무슨무슨 샵, 어디 최고인샵 그런거 저도 다 알아요..

근데 저는 그런 업체 사진들 내세우며

홍보하고 싶지도 않고 어차피 한국에서

막 갖다붙인 이름, 저 또한

무슨샵 이라며 언급하지 않는거구요. 

어딘지가 중요한가요? 제품이 중요하지.



그냥 제 기준

이 업체에서 이 제품이 잘 나왔다싶으면

안내드리는거라 따로 원하시는 곳이 있으시다면

안내 가능하거든요.


 


어차피 아주 대단한 샵의 제품이라도

본인 마음에 안들면 말짱 꽝인거에요.

그러니 보는 눈을 기르라 말씀 드리는거구요.


뭐 이해합니다 저도 속고속이는 업자들 때문에

노이로제 걸린 적 많았거든요.

그래도 한번 믿고 연락주신거면 끝까지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.

전 믿어주시는 분들 한테만 안내해드릴게요.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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